디카가 사람들 사이에 유행하면서 주위에 있는 여러 모습들과 풍경을 찍게 되는데, 한번 쯤은 해질 무렵 알록달록 붉은 색으로 물든 구름이나 솜사탕 같이 몽실한 구름을 찍어 보게 됩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 감동이 있는 구름에 대해 명칭조차 모르고 지나갈 수 밖에 없었어요. 구름에 관한 책을 찾기가 쉽지 않거든요.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구름에 관한 책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중학교, 고등학교 때 과학시간에 구름에 대해 대강의 요강에 대해 배우지만 더 자세히 알려고 하면 어려운 전공도서를 찾아봐야 되었는데 ....
이 책은 내 관심을 끄는 구름에 대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진도 잘 나와있어 비교하기 쉽구요. 또한 크기가 크지 않고 적당하여 가져다니기가 좋아요.
국제분류상 기본형 구름 10종과 14개의 종, 9개의 변종, 9개의 부변종에 대해 가능한 여러 장면의 가진을 게재함으로써 독자가 구름의 유형을 파악하기 쉽도록 구성하였다. 지상에서 본 구름 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본 구름사진을 곁들여 구름 간의 높이 관계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구름과 관련된 광학 현상에 대해서는 삽화를 사용하여 과학적인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4계절에 따른 기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절기에 관한 내용을 추가하였다.
10종의 기본 구름
종·변종·부변종
그 밖의 구름
구름과 광학현상
철기의 풍경 24절기
부록
찾아보기
태양의 후예 02권
고운선의 얼굴을 가졌지만 남성미가 넘치는 특전사 유시진 대위와 소신이 분명하고 자신의 일에 실력과 프라이드가 있는, 병원의 간판 의사인 강모연의 사랑이야기.. 이런 남자, 여자가 어디 있을까 싶기도 하다가 그래도 어딘가에는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 어쩔 수 없이 로맨스에 중독 되는게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유시진은 모두의 것, 오늘은 나도 강모연" 이라는 현수막을 걸었다던 사드 사태 이전의 중국 생각이 나네요.. 사드 사태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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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의 세번째이야기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고정욱 작가의 청소년 성장소설로 세번째 이야기에서는 청소년들의 잘못된 상관념과 성문제에아이들의 시각에서 다루고 있는 소설이다.불량써클에서 자신의 불우한 가정환경을 주먹으로 해결했던 재석이가 부라퀴와 보담이의 도움으로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지만 어느날 보담이 친구 은지가 임신을 하게 되었고 그 임신으로 학교를 그만두게 되고 보담이와 향금이를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이 이야기의 시작이다.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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