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화려한 장면과 연출에 관심이 생겨 원작을 읽어보고 싶어졌다. 원작을 읽으면서 영화의 장면이 계속 오버랩 되었다. 영화도 원작을 기반하여 잘 만들어 졌다는 느낌이었다. 영화와 원작의 주인공들의 매치가 잘 되는거 같다. 한글판과 영문판이 있어 영문판도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역시나 한글판에 눈이 먼저 가게되고 술술 읽히니 영문판은 펴보지도 않고 덮어버렸다. 문고판이라 내용이 짧으니영문판과 비교해 가면서 읽어도 좋을것 같은데 억지로 시간을 내어 영문판도 읽어봐야하겠다라고 생각은 하는데 실천도 해야겠지요??내용이 길지 않고 잘 읽히며 가격이 엄청 저렴하니영화를 보고 원작이 궁금하다거나 연출에 관심이 생긴다면짧게 잠시 시간내서 읽어보아도 좋을 듯
빛나는 작품 ★ 영원한 감동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12번째 작품, 위대한 개츠비
도서출판 더클래식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문학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 받는 작품만을 선별했다. 고전의 가치는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지만 읽는 시대와 읽는 사람에 따라 그 의미는 새로워질 수 있다. 또 새로운 읽기는 번역에서도 다르게 느낄 수 있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직접 원서를 읽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영문판’도 함께 제작하여 증정한다. 이미 읽었더라도 다시 한 번 읽을 가치가 있는, 세계문학을 아끼는 사람에게 함께 읽기를 권하고 싶은 책이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12번째로 선정한 작품 F.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를 새롭게 만난다.
전 세계 부동의 스테디셀러
F. 스콧 피츠제럴드가 남긴 불멸의 고전, 위대한 개츠비
미국을 대표하는 문호, 피츠제럴드는 1925년 위대한 개츠비 를 발표하면서 일약 미국 문단의 총아로 인정받았다. 그만큼 위대한 개츠비 를 빼놓고 미국 현대 소설을 이야기하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1920년대의 미국은 청교도적인 경건함이 무너지면서 허황된 물질주의와 도덕적 해이와 쾌락만을 쫓는 사회적 분위기, 부와 지위에 집착하는 허영심 등 혼란과 무질서의 시대였다.
혼돈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의 소설 위대한 개츠비 는 아메리칸드림의 자화상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피츠제럴드는 위대한 개츠비 를 자신이 영어로 쓴 소설 중에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작품 이라고 말할 만큼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위대한 개츠비 는 그의 세계관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부동의 스테디셀러이다.
위대한 개츠비
작품 해설 ?? 개츠비적 사랑과 낭만적 삶에 대한 희망
F. 스콧 피츠제럴드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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