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히트작을 낸 작가로 유명한 마이클 크라이튼의 세계 오지 여행기입니다.유명 작가가 썼다고 해서 큰 기대를 안고 읽어보았습니다.역시 기대를 져버리질 않는군요.파키스탄 내의 발치스탄, 샹그릴라, 자메이카, 뉴기니 등등의 오지를 방문하여 그곳에서 겪은 이야기들을 적어놓았습니다.오지에서보고 들은것을 대화 형식으로 수록하였고,그곳에 대한정보들을 수록하고 있어서 지루함 없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여행기의 끝에는 저자가 겪은 어떤 현상에 대한 생각이 드러나 있어서 저자의 평소 생각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릴과 흥분, 모험의 기상천외한 여행기.
심해다이빙, 킬리만자로 등정, 사막에서 불가사의한 왕국 발견, 뉴기니 원시부족과 생활…마이클 크라이튼의 상상력 풍부하고 도전적인 내면의 심리적, 정신적 윤곽을 더듬는 매혹적인 답사기이다.
1. 런던의 영능자들
2. 발치스탄
3. 샹그릴라
4. 상어
5. 고릴라
6. 절멸한 거북이
7. 사보텐의 가르침
8. 자메이카
9. 인간 라이트쇼(light show)
10. 그들
11. 수수족(首狩族)을 보다
12. 성기계(星氣界)에서의 생활
13. 뉴기니아
14. 스푼 구부리기
15. 오라를 보다
16. 어떤 존재물
17. 직접적 경험
18. 추기,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의 회의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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