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59)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려보자 세트 나는 그림을 잘 못그린다. 초등학교 시절에 선생님한테 그림을 잘 못 그린다고 혼난 기억과 엄마가 숙제를 대신해 주던 기억이 있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에는 완전히 다른 나라에서 배우는 것으로 취급했고, 대학교 때는 설계를 위해서 다시 그림그리기를 잠깐 배웠다. 그러나 소질 없음 으로 결론 짓고 연필을 꺽었다. 이 책은 딸 아이에게는 그런 아픔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서 사 준 책이다. 이전에 김충원의 미술교실 비디오 테이프를 보여주었는데, 이것은 그림그리는 방법은 설명해주지 않고 따라 그리기식이었다. 방법은 알려주지 않았지만 이 아저씨가 그림을 특이하고 쉽게 그린다는 점은 확실했다. 책에는 그림그리는 방법이 설명되어있다고 해서 아무 망설임 없이 사주었다. 이 책을 보고 난 소감은 한마디로 대 만족이다. 좋.. 어린이를 위한 말하기 7법칙 초등학고 5, 6학년의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말하기 법칙에 관한 책이다. 7명의 위인들이 각자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그 주제에 부합하는 말하기 방법을 나열한다. 목차와 삽화는 콜라주기법이 사용되어 향후 미술교육에 대한 스키마를 형성할 수 있다. 인물 당 하나의 소챕터를 가져가 총 일곱 챕터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챕터의 구성은 인물의 전반적인 소개와 개괄이 이루어진 뒤 말하기 방법을 제시하는 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챕터 내에서도 주제별로 소제목을 제공하여 내용을 요약하고 중심내용을 다시 볼 수 있도록 돕는다. 챕터가 끝나면 해당 챕터의 주요내용을 간결하게 요약하여 제시하는 페이지가 한페이지 제공된다. 반복과 요약을 구조적으로 지속 제공하여 지식전달이라는 목적에 부합하는 책이다. 1장멋진 토론으로 대통령이.. 나는 나를 어떻게 할 것인가 1) 독서시기: ~190712(금)2) 서적분류: e-Book / 자기계발3) 구입목적: 와이프가 산 책4) 키 워 드 : 인간의 선택 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할까 말까 고민된다면 하는 것이 낫다.5) 공감내용:"2012년 2월 영국의 지는 브로니 웨어가 쓴 란 책을 소개했다. 웨어는 환자들이 죽기 전 마지막 몇 주를 보내는 요양원에서 일한 호주의 간호사 였다. 사람들이 죽음을 앞두고 가진 후회의 목록은 비슷했다.첫째,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기대하는 삶을 살았다. 꿈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내 선택의 결과였다는 사실을 죽기 직전에 꺠닫고 가슴 아파했다.둘째, 많은 남자들이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일을 하느라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 것을 후..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53 다음